포스텍, 실험용 인공 폐 3차원 프린팅 제작
KBS- 강전일 기자 (2021.03.28) click
[KBS 대구] 포스텍 정성준 교수 연구팀이 복잡한 사람의 폐를 본뜬 실험용 인공 폐 모델을 3차원 프린팅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. 연구팀은 고정밀 잉크젯 바이오 프린팅으로 3차원 폐 모델을 제작했으며,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모델로 사용했을 때 바이러스 자가 증식과 항바이러스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 이를 통해 연구팀은 코로나19 등 전염성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치료 약물이나 백신 유효성 평가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 기사에 인용된 논문 click <관련기사> 국민일보, 연합뉴스, YTN 사이언스, 한국경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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